독박투어 발리 회차 찾아보는데 이상하게 글마다 숫자가 살짝 다르게 적혀 있어서 저도 한번 헷갈렸습니다. 이런 거 괜히 대충 넘기면 나중에 우붓 보고 싶었는데 꾸따 회차 틀어놓는 뻘짓 하게 되죠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독박투어 발리 회차만 딱 잡아서, 어디가 몇 회인지부터 여행 동선 감상 포인트까지 한 번에 이어서 보기 좋게 정리해봤습니다. 방송만 훑는 글 말고, 실제 발리 여행 준비할 때 도움 되는 가는 법과 입장료, 주차 느낌까지 같이 묶었습니다.
재미있는 게 이 발리 편은 그냥 웃기기만 한 회차가 아니라 지역 성격이 확 바뀌는 흐름이 살아 있습니다. 우붓의 차분함에서 꾸따의 소란스러움으로 넘어가고, 마지막엔 스미냑의 비싼 공기까지 맛보게 되더라고요.
독박투어 발리 회차, 먼저 번호부터 정확히
2026년 7월 27일 기준으로 애플 티브이(Apple TV) 한국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발리 편은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2의 26회, 27회, 28회입니다. 방영일은 각각 2024년 7월 6일, 7월 13일, 7월 20일로 이어집니다.
26회는 발리의 성수와 정화 의식 분위기가 중심이고, 27회는 꾸따 쪽에서 훨씬 시끄럽고 관광지다운 텐션이 올라옵니다. 28회는 스미냑으로 넘어가면서 숙소와 식사 분위기가 확 고급스러워집니다.
상위 글들을 보면 우붓과 스미냑을 같이 묶은 글이 많고, 꾸따 단독 회차를 따로 정리한 글이 뒤따릅니다. 검색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국 몇 회를 먼저 보면 되는지가 핵심인데, 제 기준으로는 26회부터 순서대로 보는 게 제일 덜 헷갈립니다.
26회: 우붓 느낌 좋아하면 여기서 먼저 걸립니다
26회는 발리 하면 막연하게 떠올리는 휴양지 이미지보다, 조금 더 발리다운 종교성과 공기부터 보여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신혼여행 감성만 기대한 분은 의외라고 느낄 수 있는데, 저는 이런 출발이 오히려 발리답더라고요. 핵심으로 많이 연결되는 곳은 뜨르따 엠풀 사원(Tirta Empul Temple) 쪽 분위기입니다.
우붓 북쪽 탐팍시링 지역에 있어 우붓 시내에서 차로 보통 25분에서 35분 정도 잡습니다. 주소는 잘랑 뜨르따, 마누까야, 탐팍시링, 기안야르 정도로 보면 됩니다. 현지 표기로는 잘랑 띠르따 마누까야(Jl.
Tirta, Manukaya, Tampaksiring, Gianyar, Bali) 쪽 안내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운영시간은 검색 기준으로 하루 8시부터 18시 안내가 가장 최근 운영 페이지에서 보였습니다. 다만 관광 안내 페이지마다 9시 개장처럼 다르게 적힌 곳도 있어서, 아침 일찍 갈 분은 출발 전에 한 번만 더 확인하면 됩니다.
입장료는 여기서 좀 헷갈립니다. 최근 운영 페이지에는 성인 7만5천 루피아, 어린이 5만 루피아 안내가 보이고, 인도네시아 관광 안내 글에는 성인 5만 루피아 기준도 같이 남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괜히 현장에서 2만5천 루피아 아끼겠다고 계산기 두드릴 필요 없습니다.
성인 기준 7만5천 루피아까지는 넉넉히 보고 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사롱은 포함 안내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는 대형 관광지답게 아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성수 의식 보는 시간대가 겹치면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서 승용차보다 기사 포함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훨씬 수월합니다.
대중교통은 한국식으로 기대하면 안 됩니다. 발리 남부나 우붓에서 출발할 때는 차량 호출 앱이나 기사 포함 전용 차량, 오토바이 대여가 사실상 기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이런 동선 찾아볼 때 항상 보는 게 체력 소모인데, 뜨르따 엠풀은 단순히 사진 한 장 찍고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대기, 복장 정리, 내부 이동까지 합치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은 잡는 편이 좋습니다.
방문 최적 시기는 건기인 5월에서 9월 쪽이 편합니다. 특히 오전 일찍 가면 덜 덥고, 사람도 상대적으로 덜 몰려서 사진과 분위기 둘 다 잡기 좋습니다.
근처에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는 발리 풀리나(Bali Pulina) 같은 커피 체험형 장소가 무난합니다. 우붓 시내로 다시 내려오면 카페 선택지는 많지만, 동선을 짧게 가져가려면 탐팍시링 근처에서 한 번 쉬고 움직이는 게 덜 지칩니다.
27회: 꾸따는 발리의 소란이 다 모인 회차입니다
27회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붓에서 마음 정리하던 사람이 갑자기 꾸따 오면, 발리가 아니라 관광객 에너지 덩어리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날 정도죠.
방송에서도 로컬 음식, 거꾸로 번지 같은 놀이기구, 이동 자체가 전부 시끌벅적합니다. 이 회차는 조용한 휴양보다, 발리에서 한번쯤 미친 척 놀아보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에게 맞습니다.
꾸따 핵심은 꾸따 비치(Kuta Beach) 일대입니다. 주소는 보통 꾸따 마을, 바둥군, 발리나 잘랑 빤따이 꾸따 인근으로 잡고 이동하면 됩니다.
꾸따 비치는 공공 해변이라 입장료 자체는 없는 편으로 보면 됩니다. 대신 주차가 문제인데, 인도네시아 관광 안내에도 자차 주차가 매우 빡빡하다고 나와 있어서 렌터카 직접 몰고 들어가는 방식은 썩 추천하지 않네요.
차라리 택시나 차량 호출로 해변 근처에 내려서 걷는 편이 편합니다.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꾸따까지는 교통 상황 따라 15분에서 30분 정도면 닿습니다.

꾸따 해변 자체는 오전보다 해질 무렵이 확실히 좋습니다. 서핑 초보, 노을, 길거리 활기까지 한 번에 몰려와서 방송 속 발리 느낌이 가장 비슷하게 살아나는 시간대가 이때입니다. 소요 시간은 해변만 보면 1시간도 충분하지만, 식사하고 쇼핑 거리까지 보면 반나절이 금방 갑니다.
특히 처음 가는 분은 걷다가 이것저것 계속 눈에 들어와서 일정이 늘어집니다. 회차에서 관심 끌었던 거꾸로 번지 쪽은 온라인 안내가 조금 엇갈립니다. 운영시간과 영업 여부 안내가 들쭉날쭉한 편이라, 이건 당일 오후에 현장이나 공식 연락처로 재확인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이런 액티비티는 방송에서는 재밌어 보여도 실제로는 컨디션 영향을 꽤 받습니다. 전날 과하게 마셨거나 멀미 있는 분은 괜히 허세 부리지 않는 게 낫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괜히 탔다가 여행 첫날 망칠 스타일이거든요 ㅋㅋ
주변에서 식사 해결은 비치워크 쇼핑 센터(Beachwalk Shopping Center) 식당가 쪽이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로컬 감성을 더 원하면 꾸따 골목 안쪽 박소 집이나 나시고렝 가게를 찾아 들어가는 쪽이 재밌습니다.
28회: 스미냑은 비싸도 왜 가는지 알게 되는 구간입니다
28회는 발리의 청담동 비슷한 이미지가 왜 붙는지 보여주는 회차입니다. 꾸따에서 놀다 넘어오면 같은 섬인데 공기값부터 다르게 받는 느낌이 들죠. 스미냑(Seminyak)은 공식 관광 안내에서도 꾸따와 레기안 북쪽의 고급 해변 구역으로 소개됩니다.
해변, 숙소, 식당, 숍이 전부 조금 더 세련되고 느긋하게 정리된 편입니다. 공항에서 스미냑까지는 막히지 않으면 30분 안팎인데, 실제로는 차 막히면 1시간 가까이도 봐야 합니다. 특히 해 질 무렵 체크인 시간대와 겹치면 체감이 확 옵니다.
이 지역은 자차보다 도보와 택시 조합이 낫습니다. 관광 안내에도 스미냑은 걸어서 둘러보기 좋지만 교통 정체가 잦다고 나와 있어서, 일정 욕심내서 여러 곳 찍는 방식보다 한 구역을 천천히 즐기는 편이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입장료가 따로 필요한 지역은 아니지만, 돈은 조용히 잘 나갑니다. 숙소, 카페, 비치클럽, 저녁 식사 모두 기본 단가가 꾸따보다 한 단계 위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주차는 장소마다 다릅니다. 대형 숙소나 비치클럽은 자체 주차나 발렛 형태가 있지만, 골목 카페는 차를 세우는 것부터 스트레스라 기사 차량이나 택시 하차가 훨씬 낫습니다.
스미냑에서 주변 맛집이나 카페로는 마리 비치 클럽(Mari Beach Club) 쪽이 대표적으로 많이 잡힙니다. 바뚜 블릭 지역이라 스미냑 메인과도 연결이 좋고, 노을 시간대 사진이 꽤 잘 나옵니다.
또 하나는 쁘띠뜽겟 사원(Petitenget Temple) 근처 식당가입니다. 너무 특정 한 곳만 찍기보다, 이 일대에서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을 잡는 방식이 실제 여행에는 더 효율적입니다.
회차별로 어디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 회차 | 핵심 지역 | 분위기 | 추천 체류 |
|---|---|---|---|
| 26회 | 우붓 북쪽, 뜨르따 엠풀 | 차분함, 종교성, 풍경 | 반나절 |
| 27회 | 꾸따 해변, 번화가 | 시끌벅적, 액티비티, 노을 | 반나절에서 하루 |
| 28회 | 스미냑 | 고급스러움, 숙소, 저녁 코스 | 1박 이상 |
이 표만 봐도 흐름이 보입니다. 26회는 발리의 결을 보고, 27회는 여행객 모드로 흔들리고, 28회는 돈 좀 쓰더라도 분위기 잡는 쪽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여행 취향 따라 먼저 볼 회차도 갈립니다. 조용한 발리 감성 좋아하면 26회, 놀기 좋은 발리 찾으면 27회, 커플 여행이나 숙소 구경 좋아하면 28회부터 봐도 됩니다.
실제로 여행 준비할 때 챙길 점
발리는 방송으로 보면 가까워 보여도 지역 간 이동이 의외로 오래 걸립니다. 지도상 거리보다 도로 상황이 더 중요해서, 하루에 우붓과 꾸따와 스미냑을 다 넣는 식은 꽤 빡셉니다.
우붓 쪽 사원 방문은 노출 적은 옷과 젖어도 되는 복장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꾸따 액티비티는 반대로 더위와 체력, 멀미를 생각해야 하고요.

주말은 어디든 붐비지만 특히 꾸따와 스미냑은 체감이 큽니다. 한적한 그림을 원하면 평일 오전 우붓, 평일 해질 무렵 스미냑으로 잡는 식이 더 좋습니다.
예약은 스미냑 숙소와 인기 저녁 식사만 우선 챙기면 됩니다. 우붓 사원과 꾸따 해변은 현장 대응이 가능하지만, 스미냑 노을 시간대 자리는 생각보다 빨리 찹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독박투어 발리 회차는 몇 회까지인가요?
A. 시즌2 기준 발리 편은 26회, 27회, 28회로 이어집니다. 2026년 7월 27일 검색 기준 애플 티브이 한국 페이지에서 이 순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 우붓 나오는 편만 보고 싶으면 몇 회부터 보면 되나요?
A. 26회부터 보면 됩니다. 발리의 성수와 사원 분위기가 먼저 나오면서 우붓 계열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Q. 꾸따 분위기는 몇 회가 제일 강한가요?
A. 27회가 제일 꾸따답습니다. 로컬 음식, 해변, 놀이기구, 밤거리 에너지가 한 회차 안에 몰려 있습니다.
Q. 스미냑 숙소 분위기 보려면 어느 회차를 보면 되나요?
A. 28회가 맞습니다. 숙소와 저녁 식사, 고급 지역 느낌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회차입니다.
Q. 발리 여행 동선으로 그대로 따라가도 괜찮나요?
A. 가능은 하지만 하루에 다 넣기엔 이동 피로가 큽니다. 우붓 반나절, 꾸따 반나절, 스미냑 1박 정도로 나누는 편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Q. 사원 입장료는 얼마 준비하면 되나요?
A. 최근 검색 기준으로 성인 5만 루피아 안내와 7만5천 루피아 안내가 함께 보입니다. 현장 갱신 차이를 감안해 성인 7만5천 루피아 정도는 준비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마무리로, 이렇게 보면 덜 헷갈립니다
독박투어 발리 회차는 숫자만 외우면 단순합니다. 26회 우붓 감성, 27회 꾸따 활기, 28회 스미냑 분위기라고 기억하면 거의 틀릴 일이 없습니다.
저처럼 괜히 회차 헷갈려서 여기저기 탭만 열어두는 분이라면 이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독박투어 발리 회차 정리할 때 필요한 핵심은 결국 번호보다 지역 흐름이더라고요. 참고하시길, 물론 제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어서 출발 전 운영 정보만 한 번 더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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